밥 먹고 갈래요? 리뷰 - 귀여운 그림체 오묘 작가님의 요리 퍼즐 게임

 

 
예전 저의 금요일을 책임 주셨던
오묘 작가님의 요리 퍼즐 게임
요리를 아주 맛있게 표현하셔서
게임에 어떻게 묻어났을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주인공들
그냥 그림만 봐도 힐링 그 자체
고양이 콧수염 늠름
 

 
게임 챕터는 1 챕터, 2 챕터가 아닌
두부 요리, 김치찌개, 쌈밥 등
요리의 이름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챕터를 넘어갈 때마다
그 요리에 대한 에피소드가
웹툰으로 나와요
 

 
그 챕터마다 에피소드가 
재밌으니 꼭 해보길 바랍니다.
 

 
이 게임이 좋은 건 2개 이상 붙어있는 재료를
터치하여 잘라줘서 게임을 깨는 것인데
다 터치 안해도 그 주변을 터치해도
알아서 다 사라진다는 점
그리고 쉽게 그림으로 설명해 줘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게임입니다.
 

 
게임 챕터 속 파트는 세 개로
나뉘어있는데 
재료준비, 조리, 플레이팅
이렇게 있습니다
그 파트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보너스 게임입니다.
 
첫 번째는 냥냥펀치
재료가 날아오면 터치
예전에 과일슬라이스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건 옆으로 밀어야 잘라졌는데
이 게임은 그냥 터치만 해주면 끝
 

 
두 번째 보너스 게임 퐁당퐁당
이건 고양이를 움직이면서
재료를 담아주면 되는 게임입니다.
예전에 체리마루에서 많이
해봐서 그런지 이게 제일
재밌고 쉬웠어요
 

 

마지막으로 와구와구
재료에 맞게 남주와 여주에게
주면 되는 게임입니다.
저는 이게 좀 어려워요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예측샷으로 다른 곳으로
넘기는 실수를 하더라고요 하하
 

 
챕터를 클리어하면
이렇게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찍어 주인공들이 인스타에 
올립니다 이건 공유도 가능
 

 
30분이 지나면 고양이 나초가
1 코인씩 물어옵니다
그리고 게임은 게임오버가 
안 되는 이상 하트가 줄어들지 않아
계속해서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저도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왼쪽 위에 
프라이팬을 누르면
남주가 직접 요리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거기엔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깬 챕터를 다시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이 외에 주방과 거실을 인테리어
할 수 있으며 행운룰렛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많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밥 먹고 갈래요?
퍼즐도 많이 재밌으니
꼭 해보시길